“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파트 월세 계약서 작성시에는 말소기준권리도 잘 파악하여, 선순위 근저당권자 등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계약을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계약금만 받은 상태에서는 매도인은 계약금 배액을 상환하고, 매수인은 계약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얼마든지 해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도금을 받은 이상 더 이상 양 당사자는 계약을 해제할 수 없게 됩니다. 이를 ‘해약금’이라고 하지요.
대리인과의 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는 반드시 중개사의 확인을 받고, 위임장과 계약 당사자인 본인과 전화통화를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수도권 전역, 광역시, 세종시 및 도(道)의 시(市) 지역에서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여 임대차 계약을 체결(금액 변동이 있는 재계약･갱신계약 포함)한 경우에, 임대인과 임차인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시군구청에 해당 계약을 공동(계약서를 제출하는 경우 단독신고 가능)으로 신고하여야 해야 하는 걸로 법이 바뀌었습니다.
아파트 월세 계약서를 제출하고 임대차 신고의 접수를 완료했다면, 임대차 신고필증상 접수완료일에 확정일자가 부여된 것으로 간주되므로, 별도로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양식은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하셔서 활용하시면 됩니다.